인생이 답답할 때, 좀 누구에게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하고요. 그런데 주변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내 방으로 걸어 들어온 에어비앤비 게스트였던 그와의 만남이 큰 인연이 되었습니다. 완전히 낯선 타인이다보니 오히려 내 속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더라고요.
국가와 언어의 제약을 떠나 다양한 친구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만 혼자 힘든 것이 아니란 생각에 큰 위로도 받았습니다. 마음을 말로 꺼내며, 정리도 많이 되었고요. 이런 교감의 대화를 제대로 알려준 친구가 독일 베를린에서 온 가정의학과 의대생 '루카스'였습니다. 우리는 첫 만남부터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곳에서부터 가까워졌고, 인생의 절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라이프쉐어'란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루카스를 만나러 갔던 베를린은 맥주의 천국이었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지하철 가득 젊은이들이 흥겹게 대화를 나누며 한손에는 모두 beck's 맥주가 한캔씩 들려있었습니다. 그 이후 제게 beck's는 루카스와 베를리너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집에서 beck's로 만든 조명 작품을 보며 루카스와 라이프쉐어의 초창기를 떠올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초창기 캠프형 1박2일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할 때에도 늘 이 beck's 조명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여전히 집에서 beck's로 만든 조명 작품을 보며 루카스, 그리고 사업 초창기를 리마인드 하게 됩니다. 라이프쉐어의 성장에 함께 해 주었던 소중한 상징입니다.
기부자 : 최00 / 직장인 / 남
물건 : 맥주캔조명
인생이 답답할 때, 좀 누구에게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하고요. 그런데 주변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내 방으로 걸어 들어온 에어비앤비 게스트였던 그와의 만남이 큰 인연이 되었습니다. 완전히 낯선 타인이다보니 오히려 내 속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더라고요.
국가와 언어의 제약을 떠나 다양한 친구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만 혼자 힘든 것이 아니란 생각에 큰 위로도 받았습니다. 마음을 말로 꺼내며, 정리도 많이 되었고요. 이런 교감의 대화를 제대로 알려준 친구가 독일 베를린에서 온 가정의학과 의대생 '루카스'였습니다. 우리는 첫 만남부터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곳에서부터 가까워졌고, 인생의 절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라이프쉐어'란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루카스를 만나러 갔던 베를린은 맥주의 천국이었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지하철 가득 젊은이들이 흥겹게 대화를 나누며 한손에는 모두 beck's 맥주가 한캔씩 들려있었습니다. 그 이후 제게 beck's는 루카스와 베를리너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집에서 beck's로 만든 조명 작품을 보며 루카스와 라이프쉐어의 초창기를 떠올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초창기 캠프형 1박2일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할 때에도 늘 이 beck's 조명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여전히 집에서 beck's로 만든 조명 작품을 보며 루카스, 그리고 사업 초창기를 리마인드 하게 됩니다. 라이프쉐어의 성장에 함께 해 주었던 소중한 상징입니다.